'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아프리카 격언>
모두가 함께여서 행복한 공동체로 동행(同幸) 하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은, 어린이를 둘러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어우러져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실되게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곳입니다.

부모님, 선생님, 어린이 그리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라 건강한 사고를 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으로 보육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대전동부경찰서어린이집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과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올바른 양육과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연계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교직원들은 어린이들의 작은 행동과 변화에도 주의 깊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 기록하며 세심한 부분까지 가정에 전달하고 상호 협력하여 도움을 제공하는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이 처음 만나는 '사회 공동체'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별을 닮은 행복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전동부경찰서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함께 같은 길을 갈 뿐 아니라(同行), 함께여서 행복한 동행(同幸)을 하겠습니다.